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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몽골은 강한 추위는 많이 지났어요
박성식 님의 글입니다. 2009-03-27 01:24:00, 조회 : 1,344, 추천 : 97

몽골에서 온다르가 교회 -- 오 선교사 로부터온 편지 입니다.

이제  몽골은 강한 추위는 많이 지났어요
따뜻하다가 또 살짝 추워지고 그래요^^
공기가 많이 맑아진것 같아요 아마도 겔에서 난로를 조금 사용해서 그런가봐요
그만큼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어요
이번주에는  주일학교  달란트 시장을 위해 성도님들에게 홍보도 하고 기도 요청도 하고
후원도 부탁하는 의미로 교사선생님들이 한달이 넘게 열심히 준비한 율동으로 특송을 했어요
물론 하나님께 교사의 직분을 맡겨주신것에 감사 찬양을 드리기 위한 목적도 있었구요
은혜스러운 시간 이엇어요
그리고 이번주에는 3달을 준비해온 달란트 시장을 한답니다.
이번엔 저번과는 다르게 시스템을 달리해서 반별 달란드시장을 열어요
그동안 달란트 시장을 위해 1월달부터 교육비도 아끼고
교사 회비도 내고 헌금도 모으고 허리띠 졸라맸어요

교육부서는 평균 80명정도에서 많이오면 100명 .겨울이라서 움츠리고 잇지만 이제 날씨가 풀리면 더 많아 질것입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정착이 된 것같아서 하나님께 너무 감사해요
교육부 찬양팀과 율동팀을 따로 만들어서 아이들도 잘 키우고 있어요
물론 여러가지 문제들도 있지만 대체로 화기애애하고 말썽도 별로 없어요
하나님께 너무 감사해요

바스카는(찬양 )  지금 직장에 다녀요
그동안 졸업하고 직장문제로 기도를 많이 하는것 같았어요
직장에 다니면 토요일 주일에도 교회에 많이 못나올것같다고 걱정을 많이 해서
기도제목이 토요일 주일에 온전히 쉬는 직장을 구하게 해주세요 였는데
몽골에서 찾아보기 힘든 환경도 좋고 보수도 좋고 토요일 주일에도 쉬는 직장을 얻었어요
새삼 바스카가 대단해 보이더라구요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은 뭐가 달라도 달라요^^
어쨌든 대견하답니다.
일대일 제자양육도 잘 운영되고 있고
은혜와 샤론( 통역) 도 잘 담당하고 있어요
지도자 반은 1기는 은혜와 샤론만 제가 하고요 그 다음 2기는 은혜와 샤론중에 한명이 지도반을 담당하라고 했어요
아무래도 은혜와 샤론은 너무 바빠서 힘들 것 같거든요
사모님도 같이 기도해주세요

주일마다 어른예배나 어린이예배나 새신자들은 꾸준히 오고 있어요
그렇지만 정착이 잘 되지 않네요
그냥 한주 오고 다음엔 보이지 않으니 말이예요
어떻게 해야 할지.... 같이 기도해주세요

김석한 선교사 님( 감리교 선교사님 )과  다른 사역자 분들과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만나뵈요
너무나 좋으신 분들이예요 그 열정에 놀라면서도 존경스럽답니다.^^
그리고 이병근 선교사님( 신학교 사역) 과 같이 사역하시는 목사님들과도 잘 교제하고 있어요
좋으신 분들이세요 만남의 축복을 주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중보기도를 좀 요청할게요
교회허가를 갱신해야 해서 허가 요청을 했는데요 아직 나오지 않았어요
4월3일이 우리 가족 만료 비자일인데 교회허가가 나와야 선교 비자도 다시 발급받을 수 있는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걱정이예요
요새 몽골에서 선교사들이 비자가 나오지 않아서 고국으로 다시 돌아가는 일이 많다던데
여기 현지 선교사님들도 걱정이 많아요 엔지오는 60%가 안나왔다던데...
이번주까지 안나오면 다시 한국으로 가야해요
한국에서 비자가 나올때까지 기다려서 다시 들어오든가
초청비자를 내서 들어오든가
아님 아예 나오지 않으면 사역을 접고 들어가야 한대요
잠시 한국을 갔다 오는것은 좋은데 사역을 못한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요
이제 겨우 이 큰 사택도 익숙해져서 내 집이다 라는 생각이 들고 사람들하고도 정이 많이 들었는데
떠난다고 생각하면 가슴이 많이 아파요
우리 교육부서 선생님들 그리고 영혼들.... 다 사랑하는데....
같이 기도 해주세요
비자가 꼭 나오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당장에 한국 들어가면 잠시 머물거라도 몸담을 집이 없는데 어떻해야 할지...
저희는 몽골에 남든 다시 한국에 들어가든  하나님이 항상 좋은 것을 주신다는 믿음은 굳건히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두려움이 생기네요


몽골어는 혼자 공부하다보니 요새는 진전이 없어요
그리고 거의 집밖을 안나가고 교회만 왔다갔다하니까
몽골어를 쓸일이 별로 없네요^^
집은 이제 따뜻해요 그리고 가끔 전기가 나가는 것외에는 말썽도 없어요
몽골에 와서 아무것도 없었는데 이렇게 축복하신 하나님이 섭리가 놀라워요
이런것을 가끔씩 깨달을때는 깜짝 놀란답니다. 감사해서요
그때까지 몸건강하시고 가족도 화목하시고 하시는 모든일들이 하나님 안에서 축복받기를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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