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의 강 선교교회에 오신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Living Water Mission Church



형질이 이루어지기도 전에
안동주 목사 님의 글입니다. (Homepage) 2013-07-03 23:26:29, 조회 : 3,276, 추천 : 247

시 139편

말씀 중에
하나님은 누구신가 하나님은 나와 어떻게 상관이 되는가를 들려 주는 말씀보다
우리 영혼을 살지게 하는 말씀도 없다.
오늘 말씀 시편 139편은
시편 150편 중에서 이 내용을 가장 감동적으로 써 놓은 시편이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하나님은 나를 아시는 분이다.
내가 나에 대해서 아는 것보다 훨씬 더 나를 잘 아시는 분이다.
나의 안고 일어섬. 나의 생각. 나의 말. 나의 행동..모르시는 것이 없다.
내가 나에 대해서 아는 것보다 훨씬 더 잘 아신다.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잘 아는 사람은 세상에서도 영향을 크게 끼칠 수가 있다.
그런 사람은 자신이 하는 일을 자신이 알기 때문에 색깔이 분명하다.
소신이 분명하고 주장도 분명하기 때문에 따르는 사람도 많이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이 자신에 대해서 알았다는 그것이 어느 날 하루 아침에
모래성 같이 무너질 수도 있다.
그게 아니네 하는 날이 올 수도 있다.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해서 정확히 모른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인간을 지으시지 않았다.
좀 모르도록 지으셨다
그래야 완전하게 아시는 하나님을 찾게 되고 의지하게 되기 때문에
하나님은 의도적으로 우리를 조금은 우리 자신에 대해서 모르는 존재로 만드셨다.

그러니까 나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 아니다.
내가 나에 대해서 아는 것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
가장 지혜롭고 복 받은 사람이다.

하나님이 나에 대해서 잘 아신다고 할 때
구체적으로 나의 신체 기관에 대해서도 너무나 잘 아신다.
나의 내장을 지으신 분이 하나님이다.
어머니 모태에서부터 나를 지으셨다.
나의 모든 신체 기관을 하나님이 지으셨기 때문에
우리가 아플 때 하나님에게 고쳐달라고 기도한다.
그러나 이 고쳐달라는 기도는
단순히 어느 날 갑자기 하나님에게 호의를 베풀어 달라고 간청하는 것이 아니다.
원래 만드신 그분에게 가지고 가는 것이다.
어머니 모태에서부터 나를 지으신 분에게 가져 가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기억시켜 드리는 것이다.
과거 그 신체 기관을 만드신 이에게 가져가서
그 때 나를 지으신 과거를 기억시켜 드리는 것이 고쳐달라는 기도이다.
주인을 인정해드리는 행위라고도 할 수 있다

우리들의 신체 주인이 하나님이다.
아플 때나 건강할 때나 내 몸의 주인은 하나님이다.
그러고 보면 아픈 것이 축복일 수도 있다.
하나님이 주인이신 것을 더 생생하게 깨달을 수 있기 때문에
아픈 것도 축복이라는 말이 나온다.

하나님은 내가 어디에 가든지 이미 그곳에 계신다.
하늘에 올라가도 거기 계시고 스올에 내려가도 거기 계신다.
하나님의 손이 안 미치는 곳이 없고 하나님의 통치가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
지옥까지도 하나님의 통치 영역 안에 있다.
한 도시 안에 감옥도 있고 공원도 있듯이 모두가 하나님이 통치 아래 있다.
하나님은 모든 곳에 계시면서 그 눈으로 당신 자신이 만드신 모든 것을 지켜 보신다.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나를 보셨다”는 말씀은 너무나 놀라운 말씀이다.
형질은 눈으로 볼 수 있고 손으로 만질 수가 있다.
이런 형질이 있기도 전에 하나님께서 나를 보셨다는 말씀은
형질 이전에 내가 이미 있었다는 말씀이다.
아버지 어머니가 결혼하시기 전에 이미 나는 있었다.
성경은 이것을 “창세 전, 그리스도 안에서”라고 말씀한다.
그 때 이미 나는 있었다.
영원한 존재로 그 때 이미 하나님은 나에 대해서 작정하신 것이다.
그 때 이미 하나님은 사랑의 눈으로 나를 보셨다.
아 이 존재감!
겨우 이 땅에서 무엇을 성취한 후에 맛보는 존재감이 아니다.
그 때 이미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의 눈으로 보아주신 , 참으로 나는 복 받은 존재이다.
이 행복한 존재감이여!
이것이 얼마나 기이한 일인지 다윗은 이렇게 감격해 한다.

17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18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

하나님은 이토록 위대하신 분이다.
하나님은 나에 대해서 나보다 더 잘 아시는 분이다.
하나님은 내가 어디로 가든지 거기에 이미 계시는 분이다.
하나님은 나의 안고 일어섬을 다 지켜 보시는 분이다.

이런 하나님이 어떻게 와 닿는가?
귀찮고 성가시고 무서운 분으로 와 닿는가?
아니면 고맙고 감사하고 왠지 안심시켜 주시는 분으로 와 닿는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이런 말씀들이 너무 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안심시켜 주는 말씀이 되지만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이 말씀이 너무너무 무서운 말씀이 될 것이다.
그야말로 감시카메라나 몰카처럼 느껴질 것이다.

하나님의 눈은 어머니의 눈이다.
풀장에서 놀고 있는 아이를 지켜 보는 엄마의 눈이다.

정 동숙
시편 139편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시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반드시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이다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겨지지 못하였나이다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
하나님이여 주께서 반드시 악인을 죽이시리이다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들아 나를 떠날지어다
그들이 주를 대하여 악하게 말하며 주의 원수들이 주의 이름으로 헛되이 맹세
하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주를 미워하는 자들을 미워하지 아니하오며 주를 치러 일어나는 자들을 미워하지 아니하나이까
내가 그들을 심히 미워하니 그들은 나의 원수들이니이다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
2013-07-04
09:48:59

 


이 태일
참으로 기이한 일 입니다.
나의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나를 보시고 아시는 주님 !
더욱 기이한 일은 이것을 믿는 나의 마음과 믿음 입니다.
머지않은 날,내 면류관을 벗어 보좌앞에 던지며, ' 우리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할때는 그 기이함과 깊으심을 얼굴과 얼굴을 맞댐같이 알수 있을 것입니다.
2013-07-05
04:45:4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176   할렐루야  [1]  안동주 목사 13-07-092613507
  형질이 이루어지기도 전에  [2]  안동주 목사 13-07-032473276
174   버리지 마옵소서    안동주 목사 13-07-022473024
173   젖 뗀 아이처럼    안동주 목사 13-07-022352897
172   눈물로 씨 뿌리는 자    안동주 목사 13-06-272543038
171   선교적 시편    안동주 목사 13-06-262352907
170   해뜨는 데부터 해지는 데까지    안동주 목사 13-06-191871573
169   실낱 같은 인생  [1]  안동주 목사 13-06-191941337
168   나만 손해다.    안동주 목사 13-06-141961403
167   새 노래의 주제    안동주 목사 13-06-131951343
166   엑스트라가 아니다    안동주 목사 13-06-121681308
165   티끌들의 대반격  [1]  안동주 목사 13-06-121911316
164   억만금을 주고 사고 싶은 보물  [5]  안동주 목사 11-12-312142445
163   갈보리의 노래  [2]  안동주 목사 10-11-212942929
162   축구 공 하나    안동주 목사 10-05-203272816
161   캘리포니아의 산소  [1]  안동주 목사 10-05-142922822
160   바울이 화를 내며 쓴 편지  [1]  안동주 목사 10-05-073072628
159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안동주 목사 10-04-242982498
158   윤정희. 조용필  [1]  안동주 목사 10-04-152632352
157   Southern California  [13]  안동주 목사 10-04-102602072

1 [2][3][4][5][6][7][8][9]
 

Copyright 1999-2017 Zeroboard / skin by zerom
담임 목사 칼럼 자유 게시판 간증 & 기도 요청글 동아리 모임 최신글 교회 소식
미국생활 정보 교우 동정 선교편지 더 깊은 묵상 새가족 (로그인 필요)
1
19200 Pioneer Boulevard, Cerritos, CA 90703-6605
PHONE: 562-653-0168 / FAX: 562-653-0198
E-MAIL: lwmc19200@gmail.com
주일 대예배 1부: 오전 7:45 / 주일 대예배 2부: 오전 9:45 / 주일 대예배 3부: 오전 11:30
English Ministry: Worship Service: Sunday: 9:45 am
Bible Study (Discipleship Training): Tuesday 8:00 pm (Men) / Thursday 8:00 pm (Women)
PHONE: (562) 653-0178 / FAX: (562) 653-0198
E-MAIL: andy.s.chung@gmail.com